교보증권은 FX마진거래 전문 HTS인 ‘메타트레이더4(MT4)’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MT4는 세계적으로 FX마진거래에 가장 널리 쓰이는 매매 플랫폼으로 글로벌 외환중개업체인 미국 ‘인터뱅크FX’사와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된다. 교보증권은 MT4를 사용하면 눈에 피로감이 적으며 직관적이고 파워풀한 차트 기능으로 빠르고 정확한 매매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많은 보조지표와 분석 툴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