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GS샵, 독일에서 온 영재 교육 프로그램 ‘루크 시리즈’ 단독 판매
뉴스종합| 2011-07-06 10:43
GS샵은 오는 7일 오전 11시25분부터 65분 동안 독일의 영재 교육 프로그램 ‘루크 시리즈’를 홈쇼핑에서는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루크’는 1968년 독일의 ‘하인즈 포겔(Heinz Vogel)’이 만든 종합사고력 개발 프로그램이다. 자체적으로 고안한 독특한 방식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수학적 사고력, 추리력, 상황인지력 등 다양한 두뇌 영역을 고루 발달시켜주는 교구로, 아이를 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나 있는 제품이다.

‘루크’는 지난 40여년 동안 독일의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교재로 활용해 왔고, 전 세계 18개 언어로 번역돼 50개국 어린이들의 영재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80여개 영재교육센터와 유아교육기관 등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이 날 GS샵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3~6세용 ‘밤비노루크’(29만원)와 5~8세용 ‘미니루크’(38만원) 등 2가지 상품이며 시중가보다 최고 47%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밤비노루크’는 워크북 36권, 밤비노루크키트 1개 등 총 37종의 본구성과 가방, 가이드북, 색색깔깔 6권 등 추가 7종으로 구성된다. ‘미니루크’는 워크북 50권, 미니루크키트 1개 등 51종 본구성에 가방, CD, 가이드북 2권 등 추가 20종으로 구성된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