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MBC 새 주말드라마에 폴크스바겐 인기 모델 총출동
뉴스종합| 2011-07-12 17:04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애정만만세’에 신형 투아렉을 비롯해 골프 GTI, 신형 제타, 페이톤, CC 등 폴크스바겐의 대표 인기 차종을 협찬한다고 12일 밝혔다.

애정만만세는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성이 씩씩하게 현실을 극복한다는 내용의 코믹 드라마로, 폭스바겐코리아는 주인공의 캐릭터 및 컨셉트에 맞춰 다양한 대표 모델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4일 출시된 신형 투아렉은 인기 있는 중년 남성으로 등장하는 천호진(강형도 역)이 운전하며, 고성능 핫 해치의 아이콘 골프 GTI와 독일 감성 세단 신형 제타는 주인공 이태성(변동우 역)이 타고 등장한다.

여자주인공 이보영(강재미 역)의 전 남편이자 스타일리시하고 개성강한 역을 연기하는 진이한(한정수 역)은 다이내믹한 성능을 자랑하는 4도어 쿠페 CC를, 우아하면서도 유쾌한 스파 운영자 역의 김수미(크리스탈 박 역)는 폴크스바겐의 플래그십 모델 페이톤을 몰고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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