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다텍스는 세계적인 공인 견적 시스템으로, 사고 수리 차량의 모델별 부품가격, 수리 시간, 수리 방법 등 정비와 관련한 표준정보를 통해 쉽고 빠르게 견적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정비 견적이 고객과 보험사에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돼 서비스센터 및 보험사 간 업무 효율을 높여주고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보험사 사고 수리 협력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보험사 사고 수리 협력 프로그램은 보험사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고 수리를 할 때 보험사에 수리 서비스에 대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보험사가 메르세데스-벤츠 보험사 사고 수리 협력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메르세데스-벤츠가 제공하는 제조사 기준에 맞는 양질의 사고 수리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더크 슬래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AS총괄 부사장은 “이번 사고 수리 표준 견적 시스템 및 보험사 사고 수리 협력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사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보험 수리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hamle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