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티움’ 찾은 韓ㆍ日 여성 의원들 “역시 IT는 한국!”
뉴스종합| 2011-07-24 16:07
한일 양국의 여성 의원들이 23일 SK텔레콤의 체험형 ICT전시관 T.um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앞선 ICT 기술을 체험했다.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을 비롯한 한국 여성 국회의원 6명과 민주당 이시게 에이코 의원 등 일본 여성 중의원 7명으로 구성된 한일여성의원포럼 일행단은 약 1시간 동안 T.um에 전시된 스마트 홈, 스마트 카 등을 직접 작동시켜보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래 생활 모습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등 진지한 모습으로 체험했다.

이번 방문은 ‘한일여성의원포럼’ 제 1차 개최를 기념해 국회사무처에서 기획한 한국 문화 시찰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SK텔레콤 이항수 홍보실장은 “대한민국의 ICT 기술을 선보이는 대표 공간으로 T.um이 선정돼 영광”이라며 “T.um이 우리 나라의 최첨단 미래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연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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