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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투자금 3500만원, 매달 60만원씩...
부동산| 2011-07-25 10:41

판교 신도시의 2배 크기로 3,1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청라지구에 광원건설이 딜라이트 타워 2차 오피스텔 265실을 분양 중에 있다. 지하 2층 ~ 지상 13층 1개동 규모로 공급면적은 58~89㎡ 이며, 주로 소형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어 투자자에서 좋은 호평을 얻고 있다.

▶ 풍부한 배후 임대수요로 투자가치 높아...

청라지구 북측에는 서부공단, 남측에는 한국산업단지, 인천목재산업단지가 있고, 이들 기업체 약 3,500 여 개에는 이미 상주인구 50,000여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어 현재도 오피스텔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국제업무센터, GM대우 R&D센터, 서울대-카이스트 연구단지, 로봇테마파크 로봇랜드, 첨단산업단지인 인천IHP 등이 2014년 인천 아시아 게임 개최 이전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들 시설이 모두 들어서면 오피스텔 임대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소형 오피스텔이 많지 않아 딜라이트타워의 희소가치가 두드러질 것이란 전망이 많다. 때문에 임대투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교통여건주변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인천공항철도의 서울역구간 완전 개통으로 서울역 진입이 30분 이내로 단죽되었고, “땅위의 지하철”BRT버스(청라-화곡역)도 2012년 상반기 개통 예정이다. 현재 공사 중인 경인고속도로의 직선화에 따라 청라IC가 새로 생기고, 제2외곽순환도로 신설 등으로 타지역 보다 뛰어난 교통편의성과 서울 접근성을 지니고 있다.

▶저렴한 분양가에 희소가치 높아 소액 투자자에게 관심끌어...

`딜라이트타워` 의 가장 큰 장점은 분양가다. 최근 청라지구에서 아파트를 분양한 우미건설, 대우, 포스코 등의 분양가는 3.3㎡당 1,200-1,300만원 대였고, 기존 오피스텔의 분양가 역시 3.3㎡당 600~800만원 대에 공급되었으나, 딜라이트 오피스텔은 청라지구 최초로 3.3㎡당 500만원선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61㎡(18평형)의 경우 세대당 분양가가 1억초반으로 향후 안정적인 임대수입과 함께 큰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이 있어 초기 투자금 부담이 적고, 또 오피스텔은 정부의 DTI 규제에서 제외된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므로 청라 `딜라이트타워`는 매달 꾸준한 임대수익을 원하는 소액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인 김민수 팀장에 따르면 “좋은 층호수를 선택하려면 하나은행, 462-910009-13704예금주 (주)테크노피아 으로 100만원 입금 후 상담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말하였다.

문의: 032) 329-9788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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