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천하통일 이룬 ‘SD삼국지’...넷마블서도 즐긴다
뉴스종합| 2011-07-26 15:35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SD삼국지’가 26일부터 넷마블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SD삼국지’는 이번 공동 서비스를 통해 통합서버로 운영되며, 기존 넥슨포털에서 접속한 이용자와 넷마블에서 접속한 이용자가 하나의 서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일본의 인기 게임 ‘브라우저 삼국지’를 원작으로 한 ‘SD삼국지’는 이용자가 난세의 군주가 돼 자국의 영토를 확대하고 대륙의 천하통일을 이뤄야 하는 게임이다.

▷다양한 전술을 바탕으로 한 전략 요소 ▷빠른 게임 전개 ▷장수의 수집ㆍ육성이 가능한 ‘장수카드 시스템’ 등 기존 삼국지 게임과 차별화 된 콘텐츠로 이미 일본에서는 13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5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가입자 수 20만 명을 돌파, 두 달 만에 5개 서버를 오픈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SD삼국지’는 이번 공동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과 600만 넷마블 캐쉬를 건 이벤트를 오는 8월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튜토리얼만 완성해도 넷마블 캐쉬가 제공되며, 게임을 통해 적립한 포인트로 아이패드2,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에도 응모할 수 있다.

또 게임 내 유비, 조조, 손권 카드를 뽑은 이용자에게는 게임 아이템이 주어지며, 출석체크 이벤트, 동영상 퀴즈 이벤트 등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D삼국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sdsamguk.com) 및 넷마블 ‘SD삼국지’ 홈페이지(sdsam.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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