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카즈, ‘독일 브랜드 중고차 저렴하게’ 세일전 개최
뉴스종합| 2011-08-01 10:50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가 독일차 대표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인기 초절정 독일차 슈퍼 세일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벤츠, BMW, 폭스바겐, 아우디 등이 총출동했으며, 다양한 차종 모델을 중고차 시세보다 최대 500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장 큰 폭의 할인을 기록한 차량은 2003년식 벤츠 ‘E클래스 240’이다. 최초 판매가 2600만원에서 500만원 할인됐으며, 벤츠 ‘뉴C클래스’ 2011년식 차량도 신차가격에서 1000만원 할인된 4,4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폭스바겐의 골프 2.0 GTi의 2008년식 중고차 가격은 1970만원으로 아반떼 신차와 비슷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다.‘독일차 세일전’은 다음달16일까지 진행된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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