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투란자(TURANZA)시리즈 중 하나인 ‘투란자 AR10’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출시된 투란자 AR10은 편안한 승차감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견고한 내구성과 젖은 노면에서의 뛰어난 접지력을 두루 갖춘 타이어다. 때문에 여름철 장마와 폭우, 겨울철 폭설과 같이 강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국내 기후 환경에 적합한 주행능력과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브리지스톤코리아 측은 “투란자 AR10은 브리지스톤의 독보적인 첨단기술을 적용해 타이어가 갖춰야 할 모든 성능을 충족시킨 타이어”라면서 “어떠한 기후에도 걱정 없이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충희 기자 @hamlet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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