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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입학사정관전형 경쟁률 27.59:1... 235명 모집에 6483명 몰려
뉴스종합| 2011-08-05 07:25
4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중앙대학교(총장 안국신)은 2012학년도 수시1차 입학사정관전형에 총 9998명이 지원, 평균 27.59: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5일 밝혔다.

중앙대학교 대표 입학사정관전형인 다빈치형인재전형의 경우 서울캠퍼스에서 235명 모집에 지난해보다 81% 증가한 총 6,483명이 지원해 27.59 : 1 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는 신문방송학부 81.57 : 1, 정치국제학과 74.5 : 1, 의학부 69 : 1, 심리학과 60.2 : 1, 생명과학부 58.33 : 1, 국어국문학과 53.4 : 1, 광고홍보학과 38 : 1, 화학신소재공학부 35.29 : 1, 경영학부 23.36 : 1, 공공인재학부 20.44 : 1, 융합공학부 19.63 : 1 순으로 높았다.

다빈치형인재전형은 서류평가 100%로 1단계 합격자를 3배수 내외로 선발해 2단계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생을 선발하게 된다. 자세한 전형일정 및 문의사항은 중앙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cau.ac.kr)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황혜진 기자 @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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