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닛산 큐브 1호차 주인공은 ‘얼짱’ 당구선수 차유람 씨
뉴스종합| 2011-08-17 10:40
닛산의 박스카 큐브의 1호차는 국가대표 당구선수 차유람(25) 씨에게 전달됐다.

한국닛산은 큐브의 1호차 고객으로 차유람 씨를 선정하고 닛산 서초 전시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차유람 씨는 뛰어난 당구 실력과 함께 출중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스타다.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탁월한 공간 활용도를 갖춘 박스카의 원조로 큐브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모델”이라며 “당구라는 스포츠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데 일조한 차유람 씨처럼 큐브도 다양한 고객층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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