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청소년 건전육성 지원
이에 따라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공동으로 전국 124개 홈플러스 점포를 거점 삼아 전국 단위의 교육, 상담,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또 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보급 사업도 펼치기로 했다.
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갈수록 저연령화, 교묘화, 잔인화 양상을 보이는 청소년 폭력 문제를 예방하자는 취지 아래 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학교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각 지역사회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