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고유의 긍정과 기쁨의 기업문화를 보여주는 ‘칭찬 캠페인’이 사내 인트라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주그룹은 평소 현하지 못했던 동료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칭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팀간 소통을 확대하고,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를 전사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주그룹 임직원 모두가 칭찬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일터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주그룹은 그룹 내 모든 구성원들이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긍정과 기쁨’의 기업문화를 전사적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은 ▷회사생활에 기쁨이 되는 동료 ▷뛰어난 업무능력을 갖춘 동료 ▷개인과 회사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동료를 그룹 인트라넷(AJIT) 게시판에 추천하는 형식으로 10월까지 진행된다. 매월 칭찬 주인공에 선정되는 1인에게는 금 1돈(3.75g) 상당의 칭찬명패가 제공된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사진>은 “전 임직원들이 ‘긍정과 기쁨’의 기업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칭찬하는 문화가 전사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