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중동·상동 생활권…조경률 45%
부동산| 2011-08-30 11:10
삼성물산 건설부문(사장 정연주)이 9월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래미안 부천중동’<조감도> 아파트 548가구를 공급한다.

래미안 부천중동은 지하2층, 지상7~20층 10개동에 전용면적 84㎡의 총 548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는 시세와 비슷하거나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천시에서 10여년만에 공급되는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로 실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부천의 핵심위치인 중동에 위치해 기존 중동ㆍ상동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내년 개통 예정인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신중동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바로 연결된다. 


래미안 부천중동의 조경률은 45%로, 단지 내 조경도 뛰어나다. 인근 어린이공원과 연계되는 왕벚나무 가로수길, 티가든이 있는 자연관찰의 생태계류원, 전망 데크 및 숲속쉼터 등 휴게공간, 외곽 산책로와 운동코스가 조성돼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1588-1375

백웅기 기자/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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