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도전 종목중 하나인 제방기능사에 도전중인 이경규는 이미 3차례나 필기시험에서 탈락한 상태였고 이번 4번째 시험에서는 꼭 합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나 결국 합격하지 못했다.
반면, 전현무 아나운서는 필기시험 공부를 시작한 지 3주만에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어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에서 전 아나운서는 자신만의 비법을 활용해 공부 하는 등 진지한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는 제빵 공부를 통해 내 이미지에 걸맞는 ‘밉상빵’을 만들어 이경규의 ‘꼬꼬면’을 능가하고 싶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밉상빵 뭔가 귀여운데요? 이름이 재밌네요” “꼭 출시됐으면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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