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친환경 영수증 도입
이마트는 연간 A4용지 9억장 분량인 127만롤의 영수증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전점포 친환경 영수증 교체시 연간 2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이마트 측은 전망했다.
최병렬 이마트 대표는 “기존 영수증에 대한 유해성이 입증되거나 사용기준치에 대한 법적 허용 기준은 현재 없지만, 고객 안전을 최우선시 해야 하는 유통업체의 사회적인 책임 실천과 가족 중심 고객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먼저 도입했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