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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네마 3D 스마트 TV, ‘인간공학디자인상’ 대상
뉴스종합| 2011-09-07 11:51
LG전자(대표 구본준) 시네마 3D 스마트TV가 올해 12번째를 맞이한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았다.

대한인간공학회가 주최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가격 등 소비자들의 복합적인 욕구를 과학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

또 국제공공디자인재단이 주는 ‘2011 국제공공디자인상’에서도 최고상인 대상에도 선정됐다. LG 시네마 3D 스마트TV의 잇단 최고상 수상에는 스마트보드<사진>의 사용자환경(UI)과 매직모션 리모컨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크게 작용했다.

LG전자는 다양한 컨텐츠와 어플리케이션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에 연구개발(R&D)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양질의 컨텐츠라 하더라도 메뉴가 복잡하게 돼 있거나 하나의 기능을 사용하려면 10회 가까이 버튼을 눌러야 하는 기존 스마트 TV와는 차별적 경쟁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권희원 HE사업본부장은 “스마트TV의 다양한 컨텐츠와 앱을 더 쉽고,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LG 시네마 3D 스마트TV의 사용 가치가 그만큼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007년과 2008년에도 각각 와인폰, 트롬세탁기가 인간공학디자인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김영상 기자 @yscafezz>
/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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