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청춘합창단’ 가수 최영철, 과로로 입원 “촬영 이상無”
엔터테인먼트| 2011-09-08 14:26
트로트 가수 최영철이 과로로 입원했다.

최영철 측 한 관계자는 8일 이슈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최영철이 지난 7일 오후 과로로 쓰러져 서울 여의도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청춘합창단‘ 촬영과 행사 일정으로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며 “현재 병원에서 휴식 중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청춘합창단‘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팬 분들께 걱정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영철은 ’사랑이 뭐길래‘와 ’백분의 십‘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했으며, 최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과시한 바 있다.

이슈팀 박건욱기자/ kun1112@issu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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