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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부산 국제 관광전 큰 성과
생생코스닥| 2011-09-09 09:07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지난 5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폐막한 제 14회 부산국제 관광전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참여한 모두투어는 기본부스 5개를 사용, 이를 통해 모두투어 브랜드 및 상품홍보와 예약상담을 진행했다. 총 20여명의 직원이 배치돼 활동했으며 부산지역 우수 전판점(BP대리점)이 함께 참여해 고객 여행 상담과 예약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한 개 부스는 자회사인 크루즈 인터내셔널이 참여해 일반인들에게 다소 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크루즈 상품 홍보에 힘을 다했다.

관광전이 열린 4일 동안 약 3000여명의 인원이 모두투어 부스를 방문했고 400여명이 여행 상담을 받았다. 특히 관광전 전용 상품을 배치하고 현장 예약시 동남아와 중국 지역은 동반자 5만원 할인 혜택을, 대양주와 미주, 유럽지역은 동반자에게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주면서 상당 수가 실제 예약으로 이뤄져 높은 모객율을 보였다.

아울러 전문 도우미와 함께 토, 일요일 이틀간 룰렛게임 및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게임과 퀴즈이벤트를 통해 모두투어 세계지도 퍼즐, 슈렉인형, 머그컵, 여권지갑, 여행용 파우치 등의 경품을 많은 참여고객들에게 풍성하게 나눴다.


모두투어 홍보마케팅팀 남수현팀장은 “모두투어는 각종 박람회 참여를 통해 대고객 접점에서 브랜드를 알리며 현장에서만 얻어갈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해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며 “특히 올해의 경우 작년보다 더 많은 방문객 수와 큰 호응으로 좋은 성과를 얻으며 점차 일반인들에게 관광박람회가 여행상품을 더욱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현장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 관광전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여행정보를 한 곳에서 얻어갈 수 있으며 풍성한 경품 혜택과 이색적인 볼거리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한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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