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육덕 은지’ 엔씨 웹게임 ‘골든랜드’ 모델 선정
뉴스종합| 2011-09-16 10:45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신작 웹게임 ‘골든랜드’의 공식모델로 MBC 기상 캐스터 박은지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으며, 뛰어난 미모 덕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육덕 은지’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골든랜드’가 한국에 상륙해 돌풍을 일으킨다는 예보 컨셉으로 경기도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골든랜드’는 역할수행게임(RPG)의 육성요소와 웹게임의 전략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게임으로,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지역에서 100만명 이상의 유저들이 즐기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비공개시범서비스(CBT)가 시작된다.



<홍석희 기자 @zizek88>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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