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벤처
중견기업 지속성장을 위한 ‘중견련 인사이트 포럼’ 출범
뉴스종합| 2011-09-20 11:22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윤봉수ㆍKOMIA)는 중견기업의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CEO 지식경영포럼인 ‘중견련 인사이트 포럼(KOMIA Insight ForumㆍKIF)’을 출범시킨다고 20일 밝혔다.

‘KIF’는 정부와 중견기업계가 소통할 수 있는 채널 역할과 함께 CEO를 대상으로 IT, 바이오, 에너지, 문화콘텐츠, 디자인 등 다양한 강연을 통해 유망산업분야와 미래를 조망하고 통찰력과 창의적 발상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포럼은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첫 모임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한규환 전 현대모비스 부회장의 ‘자동차산업의 미래와 관련산업 전망’이란 주제의 강연으로 개최된다. 이날 포럼에는 자동차산업 관련 중견기업 CEO를 포함 총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윤봉수 중견련 회장<사진>은 “중견기업이 세계 초일류 기업과 당당히 겨루기 위해선 기업 경영환경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통찰력과 창의적 발상이 요구된다”며 “KIF를 신사업진출 및 지속성장에 유용한 경영정보를 전달하는 고품격 지식네트워크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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