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 신진 아티스트 후원한다
뉴스종합| 2011-09-22 10:16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국내 예술 분야의 신예 인재를 양성하는 ‘신진 아티스트 육성 및 문화 예술 후원 프로그램’ 협약식을 개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와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지난 21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하랄트 베렌트, 한국예술종합학교 박종원 총장, 한국예술종합학교 발전재단 배진환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잠재력 있는 신진 아티스트 및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선정된 아티스트 및 프로젝트를 후원하게 된다. 첫해 후원 규모는 2억원 수준이다.

박종원 총장은 “이 프로그램이 신예 예술인이 성장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하랄트 베렌트 대표는 “신진 아티스트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라마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