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3판)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 ‘바이오재팬 2011’ 주요연사로 초청받아
뉴스종합| 2011-09-23 10:21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재팬 2011’ 행사에 서정선 회장(마크로젠 회장ㆍ사진)이 ‘주요 연사(Featured Speaker)’로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바이오재팬은 다음달 5~7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다.
서 회장은 이 행사에서 한ㆍ중ㆍ일 바이오업계 간 교류를 통한 아시아 허브화 및 게놈 기반의 맞춤의학이 신흥 바이오기술의 핵심 주제임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13회째인 바이오재팬은 의약품, 기능성 식품, 의료기기, 환경 분야가 포함된 일본 최대의 바이오산업 종합 전시회다. 지난해 개최 당시 435개 회사가 참여했으며, 2만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한국은 올해 BT특화센터협의회에서 2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바이오재팬의 올해 주요 연사는 서 회장을 비롯해 이사오 데시로기(일본제약협회장), 다쓰미 야마자키(주가이의약회사 부사장), 그렉 위더렉트(머크 부회장) 등 4명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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