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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범 경총 회장, 조지워싱턴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
뉴스종합| 2011-09-28 16:57
조지워싱턴대 한국총동창회는 총동창회장으로 이희범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STX중공업 및 STX건설 회장 겸임)을 선출했다.

조지위싱턴대는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뜻에 따라 설립된 대학으로 190년의 역사를 지닌 사립대학이다. 독립운동가인 서재필 박사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배출했고, 이명박 대통령 역시 이곳에서 2009년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또 노태우 전 대통령, 고 정주영 현대그룹 전 회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도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조지워싱턴대는 내년 3월 서울에서 ‘성장과 혁신’이란 주제로 ‘GW 글로벌 포럼’을 개최하며 스티븐 냅 총장을 비롯해 존 라이스 GE 아시아 회장, 노벨물리 및 의학상 수상자 무라드 박사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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