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조트 기업 ㈜리솜리조트(대표 서환석)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품질 우수성 조사 지표인 ‘2011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에서 ‘휴양 콘도미니엄 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리솜리조트는 휴양 콘도미니엄 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와 글로벌 리조트로써의 도약을 위해 서비스 품질 및 사내표준 관리 전담부서인 품질경영팀은 고객 불만처리 시스템 운영, 서비스교육,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 해 5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내 리조트 최초로 KS인증을 획득 한 데 이어, 1년여 만에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휴양 콘도미니엄 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서환석 대표는 “리솜리조트는 휴양 콘도미니엄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고객들의 가치 있는 휴양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데 선두 역할을 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국내에 운영 중인 3개의 리조트와 중국 웨이하이의 회원전용 골프리조트에서 더욱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는 소비자 및 제품 전문가가 직접 리조트를 이용하고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 적합성, 신뢰성, 서비스, 이미지 등에 대한 평가를 기준으로 했다는 점에서 수상의 의의가 크다.
2011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리솜리조트는 각 리조트마다 지역별 특화된 테마 및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해 ‘명품 리조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리솜리조트 김호경(오른쪽 두번째) 전무가 한국사용품질지수 휴양콘도미니엄 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현재 운영 중인 안면도 리솜오션캐슬과 덕산 리솜스파캐슬은 성수기시즌은 물론 연중 주말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호응이 좋으며 안전 및 시설 관리, 위생 및 식품관리, 종업원의 친절도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리조트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충북 제천에 ‘쉼’을 테마로 한 힐링리조트 리솜포레스트를 국내 처음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향후 강원도 화진포에 국제 관광지급 휴양리조트를 조성해 국내 최고의 리조트 전문기업으로써의 자부심을 견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필리핀 수빅 정부와의 업무제휴로 세계 최초의 휴양도시 건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창립 이후 철저한 회원제를 고수하고 있는 리솜리조트는 현재 리솜포레스트 회원권을 분양중이다. 직영리조트인 리솜오션캐슬과 리솜스파캐슬, 중국 웨이하이에 있는 회원전용 골프장을 회원으로 이용할 수 있고, 힐데스하임 CC, 하이원리조트와 제휴할인이용이 가능하다.
또 객실료 및 부대시설 50%할인, 회원 전용 골프장 회원이용, 주중 무제한 부킹 등의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리솜포레스트 모바일 사이트(http://m.resomforest.com)를 통해서도 리조트 전체 시설 안내 및 서비스, 현장갤러리, 분양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