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연일 상승세..동시간대 1위 ‘굳건’
엔터테인먼트| 2011-10-01 09:11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의 시청률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이 기록한 23.3%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말남(반효정 분)과 화연(이혜숙 분)이 만나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눴다. 말남은 은님(정은채 분)과 만나지 말 것을 요구했고, 화연은 눈물을 흘리며 동의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와 MBC ‘불굴의 며느리’는 각각 12.6%, 13.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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