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응급조치, AS도 스마트폰으로 해결.”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스마트폰 가입자 1000만명 시대를 맞아 모바일 홈페이지를 열고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의 모바일 홈페이지는 기존 PC 기반의 경동나비엔 홈페이지 콘텐츠 중 모바일에 적합한 메뉴를 선별해 구성했다. 각종 제품 소개와 함께 보일러 구입에 필요한 대리점 위치와 연락처, 보일러 응급조치 요령, 실내온도조절기 사용법과 AS 접수 등이 가능하다. 콜센터에 전화 바로걸기 기능을 추가해 24시간 기술상담과 문의를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모바일앱은 포털 사이트의 경동나비엔 광고에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경동나비엔을 검색하면 된다. 



경동나비엔은 이와 함께 이달 말일까지 앱을 다운받아 퀴즈를 풀면 매주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16G (1명), ‘신들의 전쟁’ 2인 영화예매권 (100명), 파리바게트 기프티콘(200명)을 제공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