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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펀드 2종 도입 판매
뉴스종합| 2011-10-05 09:54
현대중공업 그룹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현대 현대그룹플러스 분할매수 주식혼합 펀드’와 ‘AB 월지급 글로벌 고수익 채권형 펀드’ 등 국내외 주식혼합형 및 채권형 펀드 2종을 도입 판매한다.

‘현대 현대그룹플러스 분할매수 주식혼합형 펀드’는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차그룹, 현대그룹 등 투자대상이 범현대그룹주 총 27개 기업으로 한정하는 펀드로서 자동차, 조선, 건설, 반도체, 운송 등 다양한 업종에 투자해 시장대비 초과수익 추구는 물론 투자 대상 주식을 약 2개월 동안 분할 매수하여 안정성을 추구하는 펀드다.

‘AB 월지급 글로벌 고수익 채권 펀드’는 글로벌 고수익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로서 장기적으로 이자수익과 자본증식을 추구하여 매월 분배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펀드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및 콜센터(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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