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경선·선종구 공동대표로
유진그룹의 성장 모멘텀은 핵심 사업영역인 건설소재(유진기업), 가전유통(하이마트), 금융(유진투자증권)의 3대 사업군중 비중이 가장 크고 미래형 신성장동력으로 각광받는 가전유통 부문을 중심으로 가시화할 방침이다.
유진그룹 한 관계자는 “하이마트가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는 ‘글로벌 하이마트’ 전략을 추진하는 시점에서 하이마트에 그룹 차원의 힘을 보태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