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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공무원 이번엔 단편소설집 펴내
뉴스종합| 2011-10-10 10:09
서울 서초구 세무1과 6급 이규종<사진>씨가 단편소설집 ‘타잔과 백수’를 발간했다.

시인에서 이제는 작가로서의 면모까지 보이고 있는 이규종씨는 이미 각종 매스컴과 인터넷을 통해 이훈강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시집 1집부터 3집까지 독자들의 입을 통해서 알려졌으며, 일본 무궁화 통신과 루마니아 세덴 문예지에 작품 ‘새’를 발표 했으며 ‘문학과 창작’ 등에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2008년에는 시집 2집 ‘서울 하늘은 별빛을 기다린다’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한국시문학대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번에 출간한 ‘타잔과 백수’의 주된 정서는 시집’과 마찬가지로 휴머니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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