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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인천시장, ‘스마트 그린시티 인천 비전’ 제시
뉴스종합| 2011-10-13 10:01
송영길 인천시장은 지난 12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세계지식포럼에 패널로 참석해 ‘Smart Green City 인천’ 비전을 제시,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송 시장의 비전은 첨단 IT기술이 접목된 유비쿼터스 기술과 친환경 에너지를 이용해 쾌적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 시장은 세션에서 계획도시를 환경친화적 도시로 만들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U-City 프로젝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수집ㆍ통합ㆍ분석ㆍ대응할 수 있는 개념을 제시했다.


이날 포럼에는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학 정치학 교수,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 세라 페일린 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민주당 정책조사회장 등 250여 명의 세계 지성이 연사로 참석했다.

<인천=이인수 기자 @rnrwpxpak>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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