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 개설
뉴스종합| 2011-10-14 16:13
BMW코리아가 경남 창원 지역에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BMW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은 공식 딜러인 KJ 모토라드의 4번째 전시장으로, 이를 통해 BMW모토라드는 서울 3곳을 포함, 전국 주요 도시에 총 11개의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는 BMW 모토라드는 최근 정통 로드스터 바이크 R 1200 R 클래식과 최초의 6기통 럭셔리 바이크인 K 1600 GTL 등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이 경상지역 바이커들에게 모터사이클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교환하고 건전한 레저문화를 공유하는 문화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선진 바이크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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