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동창회(회장 임광수)는 20일 오후 3시서울 마포구 도화동 옛 동창회관 부지에 신축한 ‘장학빌딩’의 준공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2005년부터 건립기금 모금 운동을 해 동문 7000여명으로부터 400억원을 모았으며2007년 6월 착공했다. 서울대 총동창회 관계자는 “새 동창회관에서 매년 40억원 이상의 임대 수익금을 올려 장학금과 연구활동비 지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혜진 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