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국도요타, 대종상 영화제 성황리 마쳐
뉴스종합| 2011-10-18 11:47
한국도요타가 자동차업계 최초로 대종상 영화제를 공동 개최하며, 의전 차량으로 시에나 8대를 지원하고 도요타 이기상으로 연기자 원빈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도요타 인기상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행됐으며, 경쟁자를 제치고 연기자 원빈이 1위를 차지해 인기상에 선정됐다. 원빈에겐 부상으로 시에나가 제공된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은 “국내 최고의 영화제에 시에나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에나는 11월 8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사전 계약을 실시 중이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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