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키네틱 조각전에는 베른워드 프랭크의 단독작품 ‘윈드스핀델과 델위스치’ 2점을 비롯해 작가와 크라운-해태제과의 직원7명이 1개월 동안 공동 작업한 ‘끝없는 도전’ 등 총 10점이 선보인다. 모든 작품은 우리 주변에서 버려지는 다양한 폐품과 고철(타이어, 자전거, 다리미 등)을 재활용해 움직이는 친환경 예술 작품으로 재창조 한 것이 특징이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앞으로도 모든 고객들에게 오감(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을 활용하여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예술전시와 아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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