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일반
용유·무의개발 SPC 설립
뉴스종합| 2011-10-19 11:26
인천 용유ㆍ무의문화관광레저복합도시 조성 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이하 SPC)이 애초 계획과 달리 1차 자본금 63억원으로 설립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그동안 해외 투자자에 의존해왔던 이 사업을 앞으로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 주도하에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달 안으로 SPC가 설립되는 대로 SPC 측과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수립에 나서기로 했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