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신한금융, 1사1촌 특산품 판매장터 열어
뉴스종합| 2011-10-19 11:02
신한금융그룹은 19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신한금융투자 여의도 본사 앞 1층에서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1사 1촌 결연마을 특산품 판매장터’를 열었다.

이날 신한금융그룹과 결연을 맺은 경북 문경시 소재 오미자 마을과 강원도 횡성군 삼배리 마을, 강원도 홍천군 상군두리 마을 주민들이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산품을 판매했다.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그룹을 대표해 황용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에게 4500만원 상당의 특산품을 기부했으며, 이날 기부된 특산품은 푸드뱅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남현 기자 @airinsa> / airinsa@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