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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태재힐스’ 분양에 분당권 투자자들 발 빠른 움직임!
부동산| 2011-10-20 12:01

‘제 2의 분당’이라 불리는 광주 오포는 분당구로 편입되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분당과의 접경에 있다. 게다가 중, 고등학교 학군까지 분당권 이어서, 교육환경도 뛰어나 분당을 대체하는 거주지로 가장 선호 되고 있다.

‘오포’는 매년 인구가 2천 명씩 늘어서 현재는 6만이 넘어서고 있으며, 수도권에서 개발압력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이다.

하지만 상수원 보호구역, 수도권 지역 오염총량제 등의 개발 제한 때문에 주택건설 허가가 잘 나지 않아 신축 부동산을 찾기가 어렵다. 따라서 오포에 신축 부동산을 선점한 투자자에겐 안성맞춤 지역이며, 분당의 전세 값으로 내 집을 마련 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이기도 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동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일대에서 '웅진스타클래스 태재힐스' 아파트를 분양한다. 2008년 7월 이후 이 지역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웅진스타클래스 태재힐스'는 청정자연 속의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주거가치가 탁월하고, 분당-판교 주거벨트와 연결되는 대규모 신현지구단위계획구역의 중심에 들어서 있어, 강남, 분당의 투자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태재힐스’는 자연친화적 공간뿐만 아니라 교통, 생활인프라까지 뛰어나, 실 거주자에게도 인기가 많다.

서현역 7분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분당선 및 신분당선을 이용하여 강남권 진입 용이(30분)한 사통팔달 교통망이 갖추어져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 가능한 판교IC 10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접근 역시 용이해 최고의 교통여건을 가진 교통요충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인근에는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과 서울대병원, 제생병원, 차병원 등의 의료시설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풍부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오포의 ‘태재힐스’ 분양소식에 분당권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문의)031-718-638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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