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대표, 고려대에 장학금
뉴스종합| 2011-10-21 10:00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ㆍ오른쪽)는 20일 정범식(왼쪽) 호남석유화학 대표가 ‘학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전달된 이 기부금은 최근 정범식 대표가 인촌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으로 사범대학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정범식 대표는 1971년 한국종합화학에 입사하면서 석유화학 분야에 투신한 이래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의 석유화학 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촌상(산업기술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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