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태제과 ‘오예스’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좌우하는 ‘수분 함량’을 기존 12%에서 무려 18%까지 끌어 올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고급스러운 맛을 찾아낸 것이다. 해태제과의 ‘오예스’는 수분 함량뿐 아니라 깨끗한 1급수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루 동안 소비되는 1.5t의 물을 모두 동원샘물로 사용하는 등 수질관리에 철저한 노력을 쏟고 있다.
이 생수는 자연 상태와 체내 수분에 가장 가까운 구조를 가진 육각수다. 육각수는 일반 물보다 산소 함량이 6배 이상 많아 각종 유해물질 해독 효과도 뚜렷하다. ‘오예스’는 수년째 ‘자연이 선물한 100% 생수만 사용한다’는 콘셉트의 캠페인을 진행하고있다. 김 수 해태제과 마케팅 부장은 “경쟁 제품 중에서 오예스의 촉촉함을 따라오는 제품은 찾아볼 수 없다”며 “ ‘물부터 까다롭게 선택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