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 속의 여유를 즐겨라..극동건설 '웅진스타클래스 태재힐스`
부동산| 2011-10-25 11:30

극동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일대에서 '웅진스타클래스 태재힐스'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130㎡ 60가구, 161㎡ 60가구 등 총 120가구 규모다. 극동건설은 "2008년 7월 이후 이 지역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 극동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서 분양하는‘웅진스타클래스 태재힐스’아파트는 분당신도시가 내려다 보여 분당위에 분당이라는 타이틀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분당신도시와 500m쯤 떨어져 있어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극동건설 제공

웅진스타클래스 태재힐스는 입지 상으로 사실상 분당 생활권에 속한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신현리 751 일대는 분당구와 행정경계가 5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분당신도시에 갖춰진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당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성남아트센터, 분당서울대병원 등이 가깝다. 무엇보다 학교 배정시 분당신도시의 중•고등학교 학군에 포함되는 게 장점이다.

분당 율동공원과 약 2㎞ 떨어져 있고, 불곡산을 마주 보고 있어 환경이 쾌적하다. 인근에 강남 300CC, 레이크사이드CC, 서창CC 등도 있어 여가를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교통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을 이용할 수 있고, 분당~내곡 간도로, 분당~수서 간 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판교IC도 멀지 않다.

태재힐스가 들어설 신현리 일대는 제2종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향후 주거단지 등으로 개발된다. 극동건설 측은 "사업이 완료되면 총 1800여 가구가 들어선다"면서 "향후 분당이나 판교와 연결되는 주거 타운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크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단지는 불곡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안온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주는 형여복부(形如覆釜)의 집터로는 명당자리로 손꼽힌다. 앞 동과의 동간거리가 60m이상 떨어져있어 단지가 쾌적하고 넉넉한 주차장과 고급스러운 외관은 주변의 부러움을 살 것으로 예상된다. 실내는 공간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체 120가구 중 일부세대에 출입구를 분리한 세대 독립형 평면설계를 했다. 현관은 2개지만 안쪽에 출입 통로가 따로 있는 형태로, 부모님을 모시며 두 세대가 함께 살면서도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원하는 경우 안쪽 출입통로를 닫고 따로 세를 놓아 임대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태재고개 주변의 자연경관과 분당신도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지 내에 산림욕장을 설치하고 아이들이 숲 속에서 노는 느낌을 받도록 숲 속 놀이터, 연못이 딸린 중앙광장 등을 만들었다.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를 만들고 단지 내에는 소나무로 꾸민 송림정원도 만들 계획이다.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주민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1타석)이 있는 실내골프클럽이 들어서고 카페테리아, 휘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입주민센터 등도 설치된다.

최신 IT 기술을 적용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집 안에서 방문자 확인이 가능하며, 휴대전화나 인터넷 등으로 외부에서도 난방과 조명, 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다. 검침원이 가정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입주자 안전을 위해 어린이놀이터, 지하주차장, 단지 내 사각지대 등에 녹화기능이 있는 CCTV도 설치된다. 가스누출 사고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가스밸브 긴급차단 시스템도 마련했다. 또 지하주차장에는 위급 상황 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비상벨 시스템도 갖췄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았으며 수도권 비과밀억제권역으로 등기 전 전매가 가능하고, 현실에 맞게 추가 할인을 해 주변시세 보다 저렴하다.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중도금60% 전액무이자와 발코니 무료확장 등.. 뛰어난 계약조건을 소비자들에게 제시하면서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모델하우스는 분당 정자동 주택공원전시관에 마련되어 있으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문의) 031)718-8938 김남주 팀장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