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롯데슈퍼, 밀감 등 생필품 10종 30% 할인판매
뉴스종합| 2011-10-25 14:24
롯데슈퍼는 26일 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제주밀감, 태안 안흥꽃게, 호박 고구마, 우유, 화장지 등 총 10종의 생필품을 시중가보다 30%가량 할인판매하는 ‘롯데쇼핑 창립 32주년 2탄, 10대 생필품 대전’을 실시한다. 

행사기간동안 1상자에 1만5000원하는 제주 밀감(3.5㎏)은 9900원에 판매한다. 또 1만5000상자 한정판매하는 태안 안흥 꽃게(1㎏)는 시중가보다 30% 저렴한 1만원에 살 수 있다.

해남과 여주에서 생산한 호박고구마(700g)와 일반고구마(700g)을 패키지 기획상품은 2만5000봉 한정으로 30% 저렴한 6900원에 제공한다. 호주산 냉장 찜갈비도 100g에 1400원씩 받고 35t을 한정판매한다. 100g 당 2000원선인 시중보다 30% 저렴한 가격이다. 

롯데슈퍼는 또 남양유업의 ‘맛있는 우유 GT(1ℓ)’와 ‘저지방 GT(930㎖)’를 결합한 1+1 우유 상품을 4000원에, 동서식품의 ‘맥심 모카믹스(220개)’는 2만3900원, CJ제일제당의 ‘스팸(340g 3개)… 1만4600원, 오뚜기 ‘진라면(6개)’은 2700원이다. 또 유한킴벌리의 내츄럴 데코 화장지(35m 25)은 1만4900원, 피죤(2.1ℓ) 5700원에 각 1+1 덤 판매한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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