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닥치고 투표. 저 누군지 모르겠죠. 흠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제동이 두꺼운 점퍼로 얼굴을 가린 채 투표소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제동은 지난 25일 “투표율이 50%를 넘으면 삼각산 사모바위 위에서 윗옷 벗고 인증샷 한 번 날리겠다”는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26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이슈팀 양지원 기자/ ent@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