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과 가수 김현중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는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케빈, 동호, 훈, 에이제이),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화영), 박재범, 제국의아이들(문준영, 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씨스타(소유, 보라, 다솜, 효린), 더블에이(AA/우상, 아우라, 주원, 호익, 김치), 김현중, 빅뱅(승리, 태양, TOP(탑)), 세븐, 샤이니(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싸이,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2011 K-POP 슈퍼콘서트’에는 데뷔 전 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던 더블에이(AA)가 데뷔무대를 가졌고, 하지원이 후배 더블에이(AA)를 위해 8년만에 음악무대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11월 6일 방송(SBS).
이슈팀 부산=송재원기자/ sunny@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