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하반기 랜드마크 상품 출시 임박! 판교 진입 수요 기대만발
- 첨단 기업 몰려온다는데, 오피스가 700만 원대?
대한민국 IT 허브 판교테크노밸리에 새로운 수익형 상품이 선을 보여 재테크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 중 최고 블루칩으로 평가받고 있는 (주)유스페이스(대표 : 김동욱)가 분양조건부 임대 오피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오피스는 10블록 지상4층~지상10층, 임대면적 23,249.01㎡, 임대분양 호수는 41(개)호다. 향후 분양전환을 조건으로 10년간 임대차 방식으로 이뤄지고 포스코건설이 책임준공, 하나다올신탁이 분양관리신탁으로 10년간 법적보호를 한다. 임대차보증금은 3.3㎡당 700만 원대로 강남의 1/2 수준이고 향후 분양전환시 분양전환금액은 임대차보증금과 같아 10년 전 가격으로 오피스를 분양 받을 수 있다.
상품뿐만 아니라 입지여건이 상당히 좋다. 축구장 41개 면적 45만5,000㎡ 규모인 판교테크노밸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지식산업단지로 개발된다. 엔씨소프트와 안철수연구소, NHN, 네오위즈, 넥슨, 미래에셋 등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1,000여개의 우량기업이 입주해, 주중 상주인구만 16만여 명, 생산유발효과 13조여 원, 고용유발효과 17만여 명, 경제적 부가가치 9조9천여억 원이 발생되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다. 현재까지 판교테크노밸리 내 입주한 주요기업은 삼성테크윈, SK케미칼, SK텔레시스, 파스퇴르, 유라코퍼레이션 등이다.
교통 여건은 서울 강남역까지 16분에 도착할 수 있는 신분당선 판교역(10월 28일 개통 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서울에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 간 고속화도로,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2015년 개통 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좋은 입지 여건에 따라 IT‧NT‧BT‧CT 등 첨단 기업이 몰려드는 만큼 화이트칼라와 관련된 오피스 수요가 증가하고 수익형 부동산의 임차 가치와 수익률도 증대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판교테크노밸리의 입지적 장점과 잠재력을 감안한다면 분당지역 이상으로 오피스의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유스페이스’는 동판교 북단에 위치한 테크노밸리 SD-1블록(연구지원용지)에 위치해 지하5층~지상12층 4개동, 연면적 총 22만104.43㎡(약6만7천여 평)로 서울 여의도 63빌딩(165.950㎡)과 강남파이낸스센터(212.614㎡) 보다 규모가 큰 명실상부한 판교테크노밸리의 랜드마크다. 지하1층~지상3층에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약 250여개 점포의 매머드급 상업시설이, 4층 이상 상층부에는 32개 출자사를 비롯해 수많은 첨단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2012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피스와 이어지는 상업시설은 메인 상권인 예술의 거리와 접해있다. 랜드마크 상가답게 집객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의 ‘디지털 수족관(iQuarium)’과 분당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U-Health Center 등이 들어선다. 또한 유스페이스 앞 1만2,300여㎡의 중앙광장은 분수와 멀티미디어쇼, 공연, 스포츠,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테크노밸리의 명소로 조성된다.
문의 : 031-8016-7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