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업계에 따르면 벨로스터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3724대가 판매되며 콤팩트 스포티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9월 미국 시장에서 출시된 벨로스터는 지난달에 BMW ‘미니 쿠페’(3403대), 도요타 ‘사이언 tC’(1927대), 피아트 ‘500’(1965대)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모두 따돌리고 콤팩트 스포티 차급 베스트셀링카로 자리매김했다. 벨로스터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가격, 성능 및 연비 등이 고르게 인정을 받으면서 미국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 올랐다.
이충희 기자/hamle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