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신예 엔소닉, 5일(오늘) ‘음악중심’ 통해 ‘핫 데뷔’
엔터테인먼트| 2011-11-05 13:22
신인가수 엔소닉(N-SONIC)이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엔소닉은 5일 오후 방송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슈퍼보이(Super Boy)’ 무대를 선보인다.

엔소닉은 신인가수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전부터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와 ETN ‘핫 샷’ 등 예능프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얼굴을 먼저 알렸다.

아울러 ‘롯데월드 먼데이 후레쉬 콘서트(Lotte World Monday Fresh Concert)’를 비롯한 각종 공연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엔소닉은 “지난달 29일, 삼성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로 인해 첫 데뷔 무대가 결방돼 아쉬움이 컸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엔소닉하면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연상할 만큼 멋진 무대를 선보였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슈팀 박건욱기자/ ent@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