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왼쪽> 회장을 포함한 포스코와 패밀리사 부장급 이상 830명이 지난 10월부터 임금 1% 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렇게 마련된 기부금은 매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다문화가족 자녀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이중언어 교육프로그램과 공공시설 및 복지시설용 스틸하우스 건축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