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놀러와’, 명품배우 효과 ‘톡톡’ 月夜 프로그램중 정상
엔터테인먼트| 2011-11-08 08:01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월요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정상을 되찾았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9%보다 2.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동일, 엄태웅, 김정태, 주원, 조재윤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엄태웅은 수애와의 스캔들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한때는 정말 예쁜 친구라서 짝사랑했던 적이 있다. 지금은 그 시기도 지나서 정말 편안 친구사이가 됐다”고 솔직하게 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와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는 각각 8.8%,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슈팀 박건욱기자 / kun1112@issuedaily.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