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방송에서 “밴드씬 전체가 부흥했으면 좋겠다”는 톡식의 바람에, 밴드씬이 주춤한 현 시대에 활동하게 해서 밴드 선배로서 미안함을 보이며 톡식으로 인해 밴드음악의 부흥기가 돌아올 거란 선배로서의 기대감을 비췄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방송에서 톡식은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나 어떡해’ ‘호텔 캘리포니아’와 자작곡 ‘잠시라도 그대’ ‘into The Night’ 다섯 곡의 라이브를 통해 2인조 밴드만이 가질 수 있는 톡식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